세종공동모금회 기탁 이어져 ‘훈훈’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백미 1000kg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성금 100만원을 1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가 18일 오후 세종시청을 방문, 창립 행사 때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00kg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동아리 학생들도 성금을 기탁했다. ‘THE BIT’라는 동아리 학생들은 휴대폰 거치대, 이어폰케이스, 퍼즐, 연필꽂이를 직접 제작해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세종시 저소득아동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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