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농협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고령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사업 전개 등 고령군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힘써 나가기로 했다.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군의 농촌체험마을 및 관광사업을 수도권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방문객을 유치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고령군과 농협네트웍스가 상생 협력을 통한 농촌체험관광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채형석 대표이사는 “도시민들이 고령군을 찾으면 행복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고령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범농협 역량을 총 결집,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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