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천안시의회에 제출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천안지역에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과 (주)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점 등 2곳이 있다.
이들의 매출현황은 신세계의 경우 2015년 2635억원에서 2016년 2723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화갤러리아도 2015년 2520억원에서 2016년 2634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도 신세계는 2015년 96억원에서 2016년 116억원으로, 한화갤러리아는 2015년 144억원에서 2016년 569억원으로 각각 급증했다.
이로인해 신세계는 지역환원 실적이 2015년 9억 5천만원에서 2016년 9억 7200만원으로 늘렸다.
반면 한화갤러리아는 2015년 7억 6600만원에서 2016년 7억 2100만원으로 줄었다.
한편 백화점들과는 달리 천안지역 대형마트들은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대부분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
ilyodc@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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