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가 23일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경찰서가 23일 오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세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세종시 내 43개교 녹색어머니 회원 1만 여명으로 구성, 앞으로 1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다.
마경석 서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 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임수진 녹색어머니회장은 “녹색어머니회 모두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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