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청주 최초로 구성된 ‘윈 스프닝’ 팀의 공년장면.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이달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오후 7시 청주의 거리 명소인 성안길 롯데 시네마 앞 특설무대에서 성안길 고객팀을 타깃으로 댄스위주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청주 최초로 구성된 ‘윈 스프닝’팀이 스프닝 특색을 살려 사이클을 타고 신나는 댄스음악과 조화된 재미있고 유머스러운 율동과 스프닝의 재미를 유쾌하게 선보인다.
스프닝은 사이클링과 음악과 함께 상체 동작이 특징이며 음악 선곡이 자유로우며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윈스프닝 팀은 성안 길에서 2015년 5월9일 2016년 9월 까지 총 3차례 공연 했으며 세종대왕 초정약수 공연은 4회 정도 했다.
여성댄스팀 HERA도 K-POP이외에 지역행사와 축제 등 무대공연 등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여성댄스팀 HERA의 섬세하고 선이 아름다운 댄스를 통해 지역 댄스를 선호하고 열망하는 여성댄스지망생들과 관객들에게 여성댄스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엘피쿠루는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 성안길 공연도 다녀간 팀으로 우리에게는 친숙한 팀이며 주로 대학 공연과 현장 위주의 공연을 고집하는 실력 있는 힙합 그룹이다.
엘피쿠루는 K-POP출신으로 멤버들의 탄탄한 춤 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토요일 성안길 거리를 힙합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충북=일요신문] 엘피쿠루 방송 안무팀
VIVA ZUMBA CREW 11명으로 구성된 충청도 토박이 줌바댄스팀으로 줌바댄스 강사들로만 구성된 청주지역의 실력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줌바댄스는 일반 댄스와 달리 운동을 위한 댄스이며 현재 줌바댄스 전통 강사들에 의해 올바른 줌바댄스를 알리기 위해 성안길 출연을 허락 했으며 이날 공연에서는 댄스와 운동이 곁들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줌바댄스로 왜곡된 줌바댄스의 정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들 VIVA ZUMBA CREW는 전 멤버가 줌바댄스 강사다
아니면 멤버에 가입 할 수 없어 수준 높은 줌바댄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줌바댄스는 체계적인 리듬에 맞춰 하는 운동으로 체지방감소와 근육생성을 도와 체력이 약한사람들의 활력을 돕는 운동을 겸한 흥겨운 충믈 곁들인 댄스다.
이번 성안길 공연에 초청된 운천태권도 팀은 청주지역에서는 제법 이름이 알려진 팀이며 청주성안길에서 다수의 공연을 펼친바 있고 이날은 격파시범, 태권도 추임새 동작과 함께 댄스 음악에 맞춰 태권도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주말밤 7시 성안길이어지는 청소년들을 위한 힙합과 댄스가 어우러진 공연이 성안길 하고도 롯데시네마 특설 무대에서 오후 7시부터 이어질 예정으로 초여름 날씨의 27일 주말 성안길의 풍취를 건강을 염두에 둔 흥겨운 댄스로 메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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