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무궁화 서포터즈 회원으로 활동 하고 있는 소정면 새마을협의회 김경태 회장이 25일 무궁화 120그루에 병해충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무궁화 서포터즈 회원으로 활동 하고 있는 소정면 새마을협의회 김경태 회장이 25일 대곡삼거리 홍단심계 무궁화 120그루에 대한 병해충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대곡삼거리 무궁화는 지난달 백제휴게소 앞 화단의 무궁화를 옮겨 심은 것으로 이번 방제 작업은 최근 가뭄과 무더위에 따른 진딧물 피해 등을 막기 위해서다.
김 회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무궁화 병해충방제, 가지치기, 덧거름 주기 등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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