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 수신성남파출소(소장 김성군)는 올 6월 30일까지 멜론·마늘 수확기를 맞아 농가 104곳의 절도예방 집중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순찰활동은 수신면과 성남면 멜론 재배농가의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주·야간 취약시간대 집중순찰과 주요 지점에서 거점근무를 실시한다.
김성군 수신성남파출소장은 “수확한 멜론 등 농산물을 마당이나 노상에 적재하는 것을 삼가고 반드시 농산물 창고에 보관해야 하며 CCTV 등 방범시설이 설치된 장소와 차량용 블랙박스가 부착된 마을 주민 차량을 마을 입구나 창고 앞에 주차해 자위방법 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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