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분야는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효행 ▲문화예술체육 ▲교육과학 등 4개 부문으로 대상자는 북구의 주소를 둔 구민으로서 지역사회경제 발전에 공헌한 자, 희생정신으로 사회봉사와 효행을 다한 자, 문화예술과 체육진흥에 공적이 뚜렷한 자, 교육과학 분야에 현격한 공로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자 등이다.
추천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며 공적조서와 증빙서류를 갖추고 거주지 동장 및 기관·단체·기업체 대표의 추천을 받아 동 주민센터 또는 북구청 총무과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8월 중 구민상 시상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의 공적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심의한 후 각 부문별 1명씩 4명 이내로 선정한다.
단 공적심의 시 적격자가 없을 경우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시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구민상패를 수여하며 앞으로 구에서 주관하는 주요 행사에 내빈으로 초청해 예우한다.
한편 ‘북구민상’은 지난 90년 제정해 제1회 수상자를 선정한 이후 지난해까지 26회에 걸쳐 총 30명을 발굴하고 시상해 그 공적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귀감으로 삼고 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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