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 공무원 50여명 워크숍… 사업 발굴, 국비 확보 공조
세종시와 공주시 실무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지역의 내년도 연계협력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생활권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한국지역연구협동조합 김봉원 이사장이 ‘지역발전정책의 이해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지역개발 ▲일자리·경제 ▲문화·관광·안전 ▲복지․의료․교육 ▲농림·환경 등 분과별로 협력사업 발굴 아이디어 회의를 갖는다.
주요 사업 과제는 님비해소, 일자리 창출, 교육 및 의료질 개선, 생활 인프라 구축 등이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내년도 세종-공주 중추도시생활권 연계협력 사업으로 국비사업에 공모할 예정이다.
세종-공주 지역행복생활권은 올해 ‘시대를 잇는 융 복합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돼 3년 연속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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