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덕구 노사민정협의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노사민정 상생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남대학교 허찬영 교수가 발제했으며, 충남대학교 배진한 교수가 사회를 맡고 대전대학교 최효철 교수, 한국노총대전지부 윤익병 조직국장, 대덕구의회 김수연 행정자치위원장, 한국타이어 김선우 상무 등이 참여해 ‘4차산업 혁명 및 미래 불확실성 해결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 발전방안’를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우리 대덕구의 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노사 상생 발전방안 의견들을 반영해 노·사, 노·노간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노사문화 정착 지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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