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2017 BNK 환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면 추첨을 통해 53명에게 경품을 준다.
1등 1명과 2등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 하나투어 여행상품권과 30만원 상당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을 보내주며 3등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 편의점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이와 함께 BNK경남은행은 영업점 창구를 방문해 환전 신청하면 주요통화와 기타통화별로 환율도 우대해준다.
미국 달러화(USD)ㆍ일본 엔화(JPY)ㆍ유럽연합 유로화(EUR) 등 주요통화는 70%까지 우대하고 중국 위안화(CNY)ㆍ호주 달러화(AUD)ㆍ홍콩 달러화(HKD)ㆍ태국 바트화(THB) 등 기타통화는 40%까지 우대한다.
외환사업부 여창현 부장은 “여름 무더위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7 BNK 환전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적극적인 참여로 환율 우대 혜택과 사은품 당첨의 행운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 BNK 환전사은행사는 BNK경남은행뿐만 아니라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부산은행도 동시 실시한다.
BNK부산은행은 2017 BNK 환전 사은행사를 통해 국민관광상품권ㆍ기프트카드ㆍ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 사은품 제공, 환율 최대 70% 우대,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 무료 해외 여행자보험 가입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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