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5월 30일 오후 4시 별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입사 후 만 1년을 넘긴 신규 간호사들을 위해 ‘2016 신규 간호사 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입사 후 만 1년을 넘긴 신규 간호사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좋은삼선병원의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년간 간호사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발표해보는 나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시간, 행정부장과 간호부장의 축하 메시지, 축하 케이크 커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구효정 간호부장은 축사를 통해 “새내기 간호사들이 1년이라는 힘든 시간을 이겨낸 후 한 명의 간호사로서 제몫을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지금처럼 계속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 이들의 성장을 위해 선배 간호사들도 많은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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