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수도 사업단이 1일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불을 기탁하고 운당2리 농가에서 모내기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한국수자원공사 대청수도 사업단이 1일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이불 30채(150만원 상당)를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대청수도 사업단 봉사단원들은 소정면 운당2리 농가를 방문, 모내기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선각 소정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 선물해준 이불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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