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 국정과 연계하는 전담협의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권 시장은 “새 정부의 공약 중 핵심은 4차 산업혁명이고 이는 지역이 아닌 국가 의제로 업그레이드해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 “새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강화하는 등 정책 환경이 바뀌고 있어 태양광발전 보급 등 우리시 정책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취약한 우리시 에너지자립도를 감안, 에너지복지, 에너지이용 합리화 등 큰 과제를 추진토록 각 부서가 관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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