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왼쪽부터 순서대로 꽃동네대학교 윤도현, 충북대 한찬훈,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보영, 청주대학교 김성수, 서원대학교 유정빈, 한국교원대학교 장수명, 청주교육대학교 이용택, 충청대학교 강희진. <사진=충북대 제공>
【충북=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북대학교 도서관은 2일 오전 11시 중앙도서관 이용자교육실에서 청주권 대학도서관 공동 이용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한찬훈 도서관장과 꽃동네대학교 윤도현 도서관장, 서원대학교 유정빈 도서관장, 청주교육대학교 이용택 학술문화원장, 청주대학교 김성수 도서관장,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보영 도서관장, 충청대학교 강희진 계장, 한국교원대학교 장수명 도서관장이 각 대학 도서관의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청주권 8개 대학 간 인적, 물적 교류를 목적으로 상호 정보 교류와 대학도서관의 발전을 모색하고, 지역 내 대학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학술 정보 및 시설을 공유해서 상호간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 한찬훈 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도서관이 다른 대학 도서관과 적극 교류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동시에 도서관이 앞으로 대학 간 네트워크의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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