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중구청은 오는 8일 오후 구청 11층 행사장에서 ‘구민행복·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청이 주최하고 대구고용복지센터와 함께 주관하며 서비스, 시설관리, 운송업, 인력관리, 제조판매업 등 다양한 분야의 21개 업체들이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해 기업에 필요한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특히 ㈜서원유통은 7월 개점하는 ‘탑마트 대구점(남산동)’에 필요한 정규직을 포함한 100여명의 신규직원을 중구민으로 우선 채용하기 위해 참가한다.
부대행사로 ▲창업·취업성공패키지 상담 ▲직업훈련 상담 ▲중·장년 일자리 상담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구직자 건강검진 ▲타로 취업운세·캘리그라피·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에 참석하면 되며 문의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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