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허위로 서류를 꾸며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요양급여 85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49)씨 등은 2013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같은 수법으로 요양급여 23억원을 받았으며 C(73)씨 등은 2012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8억원의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부당하게 지급한 요양급여 116억원을 환수할 예정이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