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고소당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의 변호사 비용 마련을 위해 지난 달 16일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일요신문DB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끝나지 않은 전쟁, 최순실 국정농단 천 일의 추적기’ 북 토크쇼가 오는 9일 저녁 7시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열린다.
민주당 대구시당 주최로 열리는 이 번 안 의원 북 토크쇼는 ‘시민의 힘으로 최순실 일가의 부정축재 재산 몰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다. 안 의원은 2014년 4월 국회 본회의에서 최초로 최순실 이름을 세상에 알리고 약 천 일이 넘는 시간 동안 최순실과 국정농단 세력을 추적해왔다.
안 의원이 이 번에 쓴 책 ‘끝나지 않은 전쟁 최순실 국정농단 천 일의 추적기’에는 안 의원이 처음 제보를 받아 의혹 제기를 했던 순간부터, 최순실의 재산을 쫓는 현재까지 이야기를 자세히 담고 있다.
대구 북 토크쇼에는 임대윤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과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약 90분 간 열릴 북 토크쇼에서 안 의원은 자신의 책과 관련한 이야기와 함께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또, 안 의원과 함께 독일에서 최순실 재산을 추적했던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독일과 한국에서 이뤄진 최순실의 돈세탁 의혹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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