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김정숙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도남부출장소는 9일, 김정숙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2003년 9월에 처음 도입해 일반인에게 남부출장소의 업무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시책이다.
이 날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내수면지원과(청산면 소재) 및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 포도연구소 등 현장 방문했다.
특히 내년 4월에 준공예정인 ‘관상어 ICT융복합 육종센터 건립사업’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김정숙 명예소장은 “앞으로 남부출장소가 남부권 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숙 명예 충청북도남부출장소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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