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9일 오전 11시 서울 GS에너지 본사 38층 이사회의실에서 ‘LNG직도입 포괄적 업무협력 협약식’이 개최됐다. 왼쪽부터 한국중부발전 이종국 조달협력처장, 한국중부발전 정창길 사장, GS에너지 대표이사 하영봉 부회장, GS에너지 진형로 E&P가스사업부문장.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는 한국중부발전의 보령LNG터미널 장·단기 임차, GS에너지의 LNG저장시설 확장 시 한국중부발전 사업참여, LNG직도입(SPOT 및 단기물량) 공동구매 추진, LNG 연관사업(연료전지 및 인수기지 등) 공동 진출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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