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효문화 여섯고개길을 걷고있다.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에서는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선조들을 기리고 그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자태극기와 함께 하는 효문화 여섯 고갯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대전효문화진흥원 외부 지하1층에서 지상 1층으로 올라가는 여섯 고갯길을 이용한 이벤트로 진흥원을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걸을 수 있다.
여섯 고갯길 옆 계단과 지상 테라스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8일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9일에는 배갑제 (사)한국효도회이사장과 길준구 세계평화재단 대전지부장 등이 방문하며 효와 충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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