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신문] 장미인애가 허웅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11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웅과 저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저를 그만 이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장미인애는 이날 보도된 자신과 허웅과의 열애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하며 자신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이들 때문에 참을 수 없어 글을 남긴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저를 그만 이용해달라. 저는 잘못 살지 않았다. 그러니 저와 군 복무 중이신 그분과 가족들에게도 피해 가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