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 시‧도 정무부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한 강준현 세종시 정무 부시장(사진좌측 세번째)이 시 출범 5주년,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된 현안을 소개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강준현 세종시 정무 부시장이 지난 9일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 시‧도 정무부단체장 간담회에서 세종시 출범 5주년,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된 현안을 소개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강준현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이현주 대전시 정무부시장,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등 6개 시‧도 정무부시장과 부지사가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강 정무부시장은 “세종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미래비전을 알리는 전국적인 행사인 만큼 타 시·도에서도 많은 성원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4회 정무부단체장 간담회는 ‘세종시 출범 5주년,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7월 21일 세종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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