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학부모지원단은 앞으로 자유학기제 정책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안팎의 체험활동 지원 ▲자유학기제 운영 모니터링 ▲자유학기제 행사 지원 ▲동아리활동과 주제선택활동을 위한 재능기부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관심을 촉발하고 자유학기제 취지를 알려 공감대를 확산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과 함께 실시한 연수에서는 자유학기제와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경희대 석철진 교수가 특강 했다.
시 교육청은 2학기 관내 22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1학기를 디딤 학기(준비학기)로 지정하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 운영 계획 컨설팅과 다양한 교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즐거운 교실, 행복한 성장의 세종자유학기제는 지금껏 교실의 변화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며“자유학기제가 한 학기를 넘어 일반학기까지 확산되고 중학교 뿐만 아니라 타 학교 급으로까지 그 영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금이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가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