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2월에 실시됐던 아두이노를 활용한 어린이 코딩교실을 지속 운영하고 높아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크래치를 활용한 코딩수업을 추가 편성했다.
코딩이란 컴퓨터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으로 스마트폰, 컴퓨터, 자동차 등을 작동시키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이 코딩을 통해 만들어진다.
2018년부터 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 초등학교에까지 의무화될 예정인 코딩교육은 과거 입시 및 취업의 기본역량으로 평가되던 워드프로세서나 엑셀처럼 보편화돼 디지털시대의 필수언어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수성구는 현재 지역내 초등학생 3~6학년 코딩수업 참가자를 수성평생학습포털 러닝아이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은 코딩수업이 마친 후 드론, 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반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전화는 수성구청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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