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기면 기관‧단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관내 보훈대상자 4가구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연기면 기관‧단체가 13일 관내 보훈대상자 4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이날 행사는 면에서 대상자를 추천하고 연기면 소재 기관‧단체에서 후원물품을 마련해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들이 직접 보훈가정을 방문, 전달했다.
위문품은 연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명이 담근 김치와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임유수)과 세종시 주민생계조합(조합장 이은영)에서 각각 쌀과 라면을 기증,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서 밑반찬과 음료를 후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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