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보~세종시 경계 21km구간...시인성 확보, 시민 안전에 기여
시는 1억3000만 원을 들여 15일부터 공사에 본격 착수했으며 이달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노후 자전거도로 도색으로 시인성이 확보돼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시는 자전거 도로의 차선유도봉, 안내표지판, 자전거 거치대 등 시설물에 대해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해서 안전한 자전거 주행 여건을 조성해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미호천 내 자전거도로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ltnews@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