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제2회 보훈새싹 동요제 개최.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0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공연장에서 51팀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2개팀(중창 8개팀, 독창 4개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대전 별빛더하기마루 중창단’이 차지하였고, 최우수상 중창부문에는 ‘청주 꿈을 그리는 소리요정 중창단’과 독창부문에는 ‘계룡 엄사초 6학년 송두현’군이 수상하였다.
우수상 부문에는 ‘부산 하늘소리 중창단’ 등 9개팀이 각각 수상했다. 중창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별빛더하기마루 중창단은 대전 버드내초 강수인 외 6명이 ‘고마운 아침밥’을 불러 국가보훈처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제2회 보훈새싹동요제 본선 경연은 6월 23일 오후 4시 KBS청주 지역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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