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공사’건축설계공모 심사 위원회에서 응모한 작품을 심사해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에서 ‘청소년문화의집 건립공사’ 건축설계공모에 참여한 10개 업체 중 입상작 4개 업체 선정 후 최종 심사를 통해 당선작·우수작·가작·입선작을 선정했으며 공모 당선작은 ㈜기단 건축사사무소로 설계용역권을 부여 받았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율하동 1446번지에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3000㎡의 규모로 건립되며 사업비는 107억원으로 올해 12월에 착공해 내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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