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권선택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 중부권 7개 시·도지사들이 21일 대전시청에서 정책협의회 정례회의를 갖고 7개 대 정부 정책공동 건의과제를 채택,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권선택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 중부권 7개 시·도지사들이 21일 대전시청에서 올해 정책협의회 정례회의를 갖고 지방의 경쟁력 강화와 중앙·지방의 상생협력을 위해 공통된 의견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도지사들은▲원자력시설 주변 지역 안전관리 강화 및 지원대책 마련 ▲중앙·지방간 협업을 통한 유휴 국·공유지 적극 활용 ▲개발규제 보전금 신설 및 개발 제한 자치단체 보전금 교부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지방비 부담 경감 ▲항구적 가뭄 대비를 위한 국가지원 확대 및 수계(댐)간 연계망 구축 ▲농사용 전기요금 부과기준 차별적용 해소 ▲원자력 및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탄력세율 적용 배제 개선 등 7개 대 정부 정책공동 건의과제를 채택,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부권 정책협의회에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이를 위해 세종시를 지방분권의 테스트베드로 삼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올해는 행복도시 건설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의미 있는 해인만큼 세종시의 본래 취지였던 지방분권 실현과 국토균형발전이 이뤄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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