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15일 대구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전달받은 전통시장 상생협력발전기금 1억5000만원 중 1억1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주 우려가 없어 이들을 불구속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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