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복숭아 가요제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은 내달 23일 옥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찾는다.
군은 지역의 자랑이자 명품인 ‘포도와 복숭아’를 널리 알리고 판매 촉진을 위해 매년 전국 규모의 가요제를 마련하고 있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이번 가요제에 참가 가능하며 본선 진출 10팀을 가리기 위해 먼저 내달 15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선전이 열린다.
본선은 제11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7.21~7.23.) 마지막 날 개최되며 이날 대상 수상자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 가수 인증서가 주어지다.
또 금상(1팀) 300만원, 은상(1팀) 200만원, 동상(1팀)과 인기상(1팀) 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등이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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