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성적우수, 모범, 특기적성, 희망 등 4개 분야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총 210명에게 1억7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재단은 수여식에 이어 장학생 캠프를 열고 지난해 장학생 초청 및 올해 특기적성 장학생의 축하공연을 마련하는 등 인재들의 네트워킹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힐링토크 콘서트를 통해 일상과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재)세종시 인재육성재단은 세종시 장학회를 이어받아 2015년 12월 인재육성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장학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이춘희 이사장은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의 심장인 세종시가 든든하게 여러분의 뒤에 있으니 열심히 꿈을 향해 정진 해 달라”고 격려했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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