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잦아가는 원예사랑방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과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원예사랑방’ 현장순회컨설팅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체리 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체리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영농 애로사항을 적기적소에 해결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특히,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및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 대응 방법, 병해충 종합방제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품종 편중현상 해소를 통한 과일소비 촉진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신품종 보급 확대를 위한 품종별 우수특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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