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본회의 장면. 사진제공=대구시의회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남경원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류규하) ‘제250회 정례회’가 30일 폐회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날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최길영 의원의 5분자유발언에 이어 ‘2016 대구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44건의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각각 처리했다.
최길영 의원(교육위)은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 패션창조거리사업 표류가 잘못된 부지 선정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청년 일자리 확보와 창업 활성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조속한 대체 부지 선정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cuesign@ilyodg.co.kr
skaruds@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