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G상상유니브와 함께 29일 오후2시 센터교류공간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상상 창업 탐색기’ 아이디어 셰어링데이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셰어링데이는 5주간(5.18~6.22)의 교육 실시후 열려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수 아이디어를 도출한 1팀에게는 해외 창업 생태계 탐방 기회가 주어졌다.
1등 고군분투팀(최태욱, 박정의, 박우섭, 김유림, 정지혜), 2등 benew팀((강민훈, 이현주, 박은정, 박새미, 김수현), 3등 상상노트팀(김재욱, 이상철, 윤종훈, 오태민)이 수상했다.
1등한 고군분투팀에게는, 해외생태계탐방기회가 주어지고, 2등팀은 상금50만원, 3등팀은 상금30만원이 주어진다.
최상기 센터장은 “이번 글로벌 상상 창업 탐색기를 통하여 지역 내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앞으로 젊은 CEO 창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1등한 팀은 해외탐방기회를 통하여 선진문화를 배우고 창업에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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