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둘째 아이 이상 출산시 일시금으로 지급되는 출산장려금과 셋째아이 부터 매월 지급되는 양육지원금을 병행하여 지원하고 있다.
출산장려금은 둘째를 낳은 시민에게 2012년부터 30만원씩, 셋째 아이부터는 10만원이던 지원금을 2010년부터 50만원으로 올려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2,476명에게 8억 4000여만원을 지급했고,. 지난해에는 5,999명에게 20억 5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양육지원금은 셋째 아이부터 12개월 간 매월 5만 원씩 지급되며, 현재 매월 1,036명의 아이들에게 총3억 1000여만원이 지원되었다.
자치구별로는 중구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장애등급에 따라 30~1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서구는 둘째 아 이상 10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 유성구는 셋째 아 이상 30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 대덕구는 첫째 아에게 1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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