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3월 위촉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27명과 올해 신규로 위촉된 위원 74명은 발대식에서 더욱 강화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복지화성을 만들자고 결의했다.
이어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 채 시장은 ‘화성시 지역복지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채 시장은 “화성시가 이만큼 따뜻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나눔 실천 덕분”이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시민 모두가 사람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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