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 건보공단 부산본부장, 공단 주요현안 설명 위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면담

[부산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선옥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공단 주요현안 홍보 및 유관기관과의 대외협력 기반조성을 위해 지난 6일 경남교육청을 찾아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면담했다.<사진>

이날 면담에는 건보공단 이갑성 창원중부지사장 등 창원시 관내 지사장들도 함께 자리했다. 

김선옥 본부장은 이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과 보험료 납부대비 1.77배의 급여혜택,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등 공단의 경영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미래세대 건강보험제도의 지지 기반이 될 청소년이 제도의 필요성과 우수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내용 수록이 강화돼야 한다는 점을 피력했다.

아울러 이날 양 기관은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행사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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