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경규, ‘눕방 낚시’하며 장어 걱정 “소유 식탐 무서워”

[일요신문] ‘정글의 법칙’ 이경규가 ‘눕방 낚시’를 선보였다.

출처=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캡쳐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이경규는 ‘장어 복수혈전’을 펼쳤다.

평소 낚시에 자신감이 있었던 이경규였지만 정글에서는 ‘어신’과 거리가 멀었다.

이에 이경규는 촬영 조명까지 꺼달라며 낚시 성공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그러나 조명이 꺼지자마자 이경규는 자리에서 드러누웠다.

김환은 “선배님 괜찮으시냐. 어신의 모습을 목격했다”며 정곡을 찔렀다.

한편 이경규는 “소유가 식탐이 있다”며 “어제 장어 먹는거 보니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