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진전문대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영진사이버대(총장 최재영) 사회봉사단은 지난 8일 경북 영천시 망정동 노인요양시설 참좋은요양병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진사이버대 재학생 60여 명은 이날 병원 어르신들을 위해 손마사지, 안마, 미용봉사, 돋보기맞춤 등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쏟았다.
이은빈 단장(아동복지학과 교수)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재학생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각자 재능을 기부하며 사랑나눔을 펼쳤다”며, “봉사단 학생들은 근로와 학습에 더해 평소 각 지역에서도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2007년 창단된 영진사이버대 사회봉사단은 재학생들을 매년 봉사자로 모집, 각 지역별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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