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찾아 ‘사랑의 福(복)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매년 여름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福(복)삼계탕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다.
매년 임직원 급여 1%에서 조성된 비용으로 기금을 마련하며 올해 행사 소요비용 4000여만원은 DGB금융그룹에서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재원을 마련해 진행됐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이날 행사는 DGB동행봉사단 400여명이 지역 노인 복지시설 39곳 어르신 8000여명에게 삼계탕, 수박, 간식 등을 제공했다.
박인규 회장은 임직원 20여 명과 함께 달서구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더위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이 폭염을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250여 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대접했다.
박인규 회장은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을 드리는 따뜻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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