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해가야테마파크 개장 2주년을 축하하는‘Happy 2nd Birthday Party’가 오는 15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온종일 이어지는 이벤트로 가득 채우고 소원거북이 제막, 국악인 남상일 초청특집 ‘쇼쇼쇼’등 다이내믹한 프로그램들이 끊임없이 펼쳐져 고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테마파크에서는 입장객들에게 2주년 기념배지를 나누어주고 보물찾기, 뮤지컬, 매직쇼, 밴드공연 등 유쾌하고 즐거운 공연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오후 6시 부터는 테마파크의 새로운 명물이 될 소원거북이의 제막식이 예정돼있고, 복면가왕과 불후의 명곡 등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국악계의 아이돌’남상일을 필두로 고금성, 김소희, 신석현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펼친다.
이어서 펼쳐지는 2주년 특집 불꽃축제는 5천여발의 불꽃이 밤 하늘을 수놓으며 보기 드문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 할 것이다.
모든 행사는 2주년 기념 특별 할인 가격인 2,500원에 입장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그동안 김해가야테마파크에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온종일 축제가 이어지는 김해가야테마파크로 오셔서 신명나는 주말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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