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예방책 설명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지역 최고 기온이 30℃를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군 보건소가 지역 취약계층 무더위 극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나섰다.
옥천군 보건소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각 마을 독거노인, 거동불편 및 신체허약자, 고혈압・심장병・당뇨・뇌졸중 등 만성질환자를 중점 관리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 방문건강관리사, 각 면지역 보건지소・진료소 직원 등 30여 명이 각 마을을 순회하며 폭염 시 건강실천 가이드 역할을 맡는다.
경로당에 둘러 모여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측정 등 몸 상태를 살피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경우 직접 가정을 방문해 돌봐 드린다.
폭염 시 대처방법 홍보를 위해 올해 파란 부채 2,500개를 준비해 경로당 방문 시 어르신들께 나눠드리고 있다.
이 부채에는 무더울 땐 △물을 평소보다 자주 많이 드세요 △야외 활동이나 작업은 하지 마세요 △시원한 장소에서 쉬세요 등 폭염 대처요령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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