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 대화방 행사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5개 단체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담은 마중물대화방 행사를 했다.
마중물 대화방이란 구민의 소리를 두루 듣는 자세로 펌프질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마중물같이 구민의 지혜와 혜안을 끌어내어 다 함께 행복한 구정을 펼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행사는 안전문화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와 열린 대화로 안전문화운동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의견 수렴의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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