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발생한 광역급행버스 운수종사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에 따른 것이다.
점검사항은 ▲인·면허 등록사항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배차시간 준수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운수종사자 및 차량 관리 분야 등이다.
시내좌석버스(M버스, 광역급행형, 직행좌석형)와 시내일반버스를 1,2차에 나눠 점검, 단속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점검 후 경미한 단순 위반사항의 경우 현지계도를 진행하고,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미보장 등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ilyoletter@gmail.com
-
통일재단에 발목 잡힌 가평군 하수관로 사업
온라인 기사 ( 2024.12.10 17:45 )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고양시, GTX-A 개통 앞두고 버스 노선 개편… 철도 교통망도 대폭 확충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