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수원시한의사회 소속 12개 한의원과 수원시 37개 국공립유치원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12개 한의원은 보육아동 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정보 제공, 보육아동 질병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영유아.교직원 교육’, 인터넷 카페를 이용한 온라인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은 수원시한의사회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이근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장과 어린이집 원장, 최병준 수원시한의사회 회장과 한의원 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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