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3일 오후 아이빌 1층 첨단장비센터에서 첨단장비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시연회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구의원 5명,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안경업체 대표 90여 명이 참석했다.
구청은 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5년 9월에 아이빌을 건립, 안경산업 선진화 및 신제품 개발여건 개선을 위해 17억6000만원을 들여 안경시제품 제작 및 가공에 활용될 첨단장비 6종 6대를 구입해 아이빌 1층에 첨단장비센터를 구축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앞으로 안경업계에서 안경 신제품 및 대자인 개발을 위해 첨단장비를 최대한 활용하길 기대하고,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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