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여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세종‧충남지역 27개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청의 2017년 상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14일 충청지역 수출의 핵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신규로 선정된 27개 중소기업을 초청하여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을 수여했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지원기관이 우대지원함으로서 수출지원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수출액 500만 불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역량, 기술성 등을 집중적으로 심사하고, 선정된 기업에 대하여는 중소기업청, 신용보증기금 등 23개 기관으로부터 보증한도 확대, 보증료 인하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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