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6개 복컴 도서관 모두 평일 오후 10시까지 개방
시는 올해 신규 개관한 보람동·고운동 도서관을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 추가 예산을 편성, 도서관 개관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도시 6개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한솔·도담·아름·종촌·고운·보람) 모두 평일 오후 10시까지 개방한다.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교차 개방으로 한솔·도담·고운·보람동 도서관은 토요일 개관하고 종촌동·아름동 도서관은 일요일 문을 연다. 또 각 도서관별로 다양한 야간 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 사업에 아름・도담・한솔・종촌동 도서관 4개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지난 1월부터 해당 도서관 자료실을 평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개방하고 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